지난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리안나갤러리(성대로 216)에서 ‘제1회 김인숙 초대 개인전’이 열렸다. |김인숙 화가는 현충미술대전에서 국립현충원장상과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1년부터 채우회 회원전, 동작미술협회전, 국제 작은 미술제, 대한민국 예술인협회 회원전, 프랑스 초대전 등에 작품을 출품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이번 초대 개인전에서는 김인숙 작가 특유의 화사한 색감으로 꽃과 자연을 생기 넘치게 표현한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는 지난 2월 19일 전문직 체육 교사가 함께하는 ‘강습매뉴얼 제작 토론간담회’를 가졌다.흑석체육센터는 수영, 헬스, 체육관, 다목적, 기구필라테스, 트램폴린 등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번 토론간담회에는 체육교사 5명이 참석하여 장기 휴관에 따른 종목별 지도 업무에 대한 재점검 및 강습매뉴얼 업데이트를 위해 토론하며 프로그램 운영상의 보완사항과 운영기간 동안 수강회원들이 건의했던 사항 등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교사들은 “
□ 신청자격 : 동작구민□ 신청 및 접수 - 접수기간 : 2021. 3. 2(화)부터 - 접수방법 : 동작문화원 사무국 - 제출물품 : 비디오테이프(VHS), USB(새제품, 최소 16GB 이상) - 변환비용 : 비디오테이프 개당 5,000원 - 신청 및 수령방법 1. 비디오테이프(VHS)와 USB(새제품, 최소 16GB 이상)를 준비 2. 동작문화원 사무국에 방문하여 디지털 변환 신청서 작성 3. 순차적 디지털 작업 변환 후 USB에 저장 4. 완성된 영상은 개별 연락, 문화원 방문 수령 ※ 원본의 보존 상태 및 형태에 따라 변환
12월 23일~30일 리안나갤러리(성대로 216)에서 ‘김재두 초대개인전’이 개최되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된 이번 전시에는 ‘행복을 가득히’, ‘해눈이 내리는 내고향’ 등 화사한 색감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선보였다. 김재두 화가는 대한민국예술인협회전, 프랑스 옹플뢰르 국제작은작품초대전, 꿈트리미술전 등에 참여하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전시와 관련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제3회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이하 야간난전)에 참여할 청년예술가를 1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는 2018년부터 만양로와 노량진로(컵밥거리 포함) 일대에서 청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고자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5만명, 2019년 10만명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청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제3회 야간난전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야간난전 주민협의체’ 회의를 통해 대면행사를 전면취소하고 비대면 골목전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행사는 1월 15일
유튜브 통해 실황 공개…비대면 아쉬움 달래11월 21일 CTS 아트홀에서 동작무용협회 제9회 정기공연의 막이 올랐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무관중 녹화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동작을 대표하는 명품 문화콘텐츠인 무용협회 정기공연을 기다려 온 주민들은 11월 29일 유튜브에서 공개된 공연실황을 통해 무대의 생생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공연은 윤사춤보존회. 중앙전통무용단, 춤어울림무용단, 동작어린이청소년예술단이 참여한 가운데 태평무(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한량무(서울시
동작구가 12월 18일까지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과 작품 이야기를 담은 ‘예술가의 작업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구는 지난해 처음 ‘예술가의 작업실’ 프로그램을 총 7회에 걸쳐 실시해 △창작극 △공예(텍스타일, 도자 및 라탄) △시각예술 △다큐멘터리 △국악 등 지역 예술가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주민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건축(상도동) △시각(흑석동) △문학(사당동) △연극(노량진동) △지역문화(상도동) 등 5개 분야의 예술가의 작품 의미, 세계관 등을 주민에게 언택트로 전달한다. 주요 내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1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2020 이수美로 언택트 축제’를 실시한다.이수美로는 태평백화점 인근(동작대로 27가길) 260m 구간으로, 100여 개 점포에 LED 경관조명 겸용 미디어간판으로 조성된 문화 콘텐츠 거리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이수쉼터마당 인근에 설치된 이수美로 특설무대 전광판과 유튜브(채널명 라이프마을기획사)를 통해 주민들이 시간과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비대면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록 볼거리를 제공한다.구는 12월 3일과 4일 오후 6시부터 ‘이수美로 비대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어르신이 건강한 동작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1일 ‘코로나 밟고 면역력 강화! 동작충효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당종합체육관에서 동작충효길 1코스에 해당하는 중대후문을 돌아오는 약 6.2km 구간에서 코로나19에 지친 어르신들이 자연을 느끼며 면역력을 강화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동작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운동전문가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으며 28명이 참여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봉현 이사장은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체육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 22일 긴급휴관에 들어갔던 실내 체육시설(수영장 등)을 11월 2일부터 재개관하고 정부지침에 의거해 기존정원에서 감축된 50% 정원으로 운영한다.체육센터에서는 휴관기간 동안 구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설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피아노교실 방음 및 개별 연습실 신설) △다목적실 탈의실 무장애화 시설공사(건축, 전기) △지하 주차램프 열선 설치 △수영장 샤워, 탈의실 천정재 교체 △기구필라테스실 유리칸막이 철거 등을
동작문화원(원장 송지현)에서는 장기간에 걸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구민들의 문화적 단절감 해소를 위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관내 공원과 명소, 역사유적지 등을 찾아 버스킹 공연을 가졌다.‘2020 찾아가는 우리 동네 버스킹’은 서울대 음대 출신으로 구성되어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S.WITH’의 색소폰 콰르텟, ‘큐브라스 앙상블’의 금관 5중주, ‘아미띠에 앙상블’의 현악 5중주 등 클래식공연과 ‘제주 탐모라 국악예술단’의 전통문화공연으로 구성되었다. 공연은 의절사, 지덕사, 용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은 11월 2일부터 국민체력100 동작체력인증센터 운영을 재개한다.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조정되면서 그동안 중단되었던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무료 체력증진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다시 운영된다. 동작체력인증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온라인(http://nfa.kspo.or.kr/) 또는 전화(☎ 591-0101)를 이용한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시설 방문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전자출입명부 체크 등 방역관리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봉현 이사장은 “모두가 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 22일 휴관 이후 전직원이 합심해 센터 내부 리모델링과 환경정비 등에 힘을 쏟았다. 최근에는 재개관을 맞아 시설 노후와 공간 협소로 인해 발생하는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신규 오픈했다. 센터 내 3층에 새롭게 마련된 기구필라테스 스튜디오는 기존에 사용되었던 교육문화교실 및 휴게공간을 활용해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쳤다. 이곳은 콤비리포머(6개), 숏박스(6대), 콤비체어(6대)를
구는 10월 19일부터 「동작구 역사문화 랜선탐험대」 현장 프로그램 참여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동작구 역사문화 랜선탐험대」는 지난해 지역사회혁신계획 협치 실행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우리 마을의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해 관광코스로 개발하는 투어프로그램이다.2019년 1회 마을역사문화탐방 역사둘레길 투어는 △노량진 △흑석 △사당 등 3코스 10회 운영으로 총 162명이 참여했다. 2회째를 맞이해 올해는 내실 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지역역사‧문화 관심도를 제고하고 문화역량을 강화시키고자 기존 코스에 문화자
동작문화재단이 동작구의 지역브랜드 국악축제를 시작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영상공연으로 출발하지만, 향후 지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노들난장은 동작구의 대표 국악문화자원인 신민요 ‘노들강변’을 모티브로 기획되었다. 노들강변은 아리랑, 천안삼거리 등과 더불어 5대 민요로 불리는 지역문화자원이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노들난장을 통해 노들강변을 홍보하며 동시에 충·효를 정체성으로 하는 동작구의 브랜드파워를 강화하는 것이 사업의 목표이다.이번 2020년 노들난장에는 이런 기획의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흑석재개발 지구 일대 흑리단길에 그래피티 아트 벽화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문화재단 주관 ‘2020 자치구 문화예술콘텐츠 특성화사업’ 공모 선정으로 실시되었다. 그래피티(Graffiti)는 벽이나 건물 등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을 의미한다. 예전에는 그래피티가 빈민가의 낙서로 인식되었지만, 현재는 공공미술의 한 형식으로 자리 잡아 도시미관 개선과 범죄 예방 등 공익적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이번 벽화제작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도시미관을 개선하여 주민 만족도 제고 및 지역 명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직원 역량강화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 방식 온라인 스포츠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스포츠법 등 총 7과목으로 기존에 대면교육으로 진행되었던 교육과정 대신 온라인 강의와 채팅,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비대면 쌍방향 소통으로 진행되었다. 공단과 구민체육센터에서는 지난 7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CS맞춤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와 교육의 지속성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이 운영하는 동작삼일수영장에서는 지난 9월 16일 특화프로그램 전문강사와 수영장 직원이 함께하는 ‘특화프로그램 토론간담회’를 가졌다.동작삼일수영장은 수영강습과 아쿠아로빅 등 일반적인 수영프로그램 외에도 바이크, 패들핏, 테크, 서킷, 워킹 등 타수영장과 차별화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토론간담회에는 한국리더스스포츠협회 이채빈 회장이 특화프로그램 전문강사로 나와 센터 직원들이 알아야 할 아쿠아 스포츠의 원리와 운동효과, 종목별 특장점 등 종목에 대한 이론강의를 진행했다. 이와
코로나 시대 살아가는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다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진호)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동작구민의 이야기를 담아내 지역주민 밀착형 생활문화 확산에 나선다.동작문화재단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자치구 생활문화 협력체계 구축사업(거버넌스25)의 일환으로 동작구 생활문화인 인터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명인 은 동작의 이야기(이야기 담 談), 동작구 생활문화인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재단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온라인체육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이 시행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운동콘텐츠가 선호되고 있다. 온라인체육관은 동작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 지도자 10여 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유아부터 청‧장년층,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별 맞춤형 운동법을 소개한다.먼저, 활동량이 많은 청‧장년층을 위해 △팔굽혀펴기, 다리 들어올리기 등으로 구성된 순환운동과 △폼롤러 스트레칭 △줄넘기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