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11월 19일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 이용회원들과 가족, 지역주민, 초청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단 체육시설 프로그램 이용회원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경연의 장이자, 지역주민, 공단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 교류의 한마당 축제의 장으로 성인 7팀과 어린이 4팀을 포함 모두 11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줌바·힙합·라인댄스, 어린이발레, 줄넘기 등을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중앙대 응원단 치
윤사 고선아 선생의 춤 인생 65주년을 기념하는 ‘춤의 여정’이 11월 12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윤사춤보전회가 주최·주관하고 태평무전수관 유네스코교육원, 춤아리아트컴퍼니, 동작무용협회가 후원한 ‘춤의 여정’은 고선아 선생에게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스승에게 바치는 헌정 무대로 국립국악원을 찾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를 비롯해 연가, 황후의 사색, 흥취, 일광단월광단 등 고선아 선생의 손길이 깃든 작품 다수가 무대에 올랐다. 공연은 판굿,
문화유산 히스토리텔링 퓨전국악 공연퓨전국악 ‘비단’이 2023 생생문화재 충효어울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충효 나들이 콘서트’를 개최한다.동작문화원이 주최하는 충효어울마당은 문화유산인 사육신 묘와 용양봉저정의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스토리텔링하여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역사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이다.퓨전국악그룹 비단은 단순히 유명한 곡을 국악기로 리메이크하거나 선정적인 의상으로 어필하는 기존의 상업적이고 진부한 관습을 탈피해 지난 10년간 총 5집의 창작국악 음반을 발표하며 다양한 문화유산
동작문화원(원장 나순복)은 지역문화유산활용 프로그램 ‘2023 생생문화재–충효어울마당’을 11월 4일과 11일 오후 2시 총신대 콘서트홀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4일 진행되는 ‘동작구민과 함께 떠나는 충효나들이 콘서트’는 동작구에 소재한 서울시 유형문화재 용양봉저정과 사육신묘를 새롭게 스토리텔링한 퓨전국악공연으로, 신나는 전통연희공연뿐만 아니라 문화유산해설사가 참여하는 역사다큐멘터리 상영 등 풍성한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11월 11일 진행되는 ‘청년들이 노래하는 정조의 쉼터 용양봉저정’은 대학 가창 동아리
동작구민과 함께하는 전통춤 콘서트동작무용협회가 주최한 전통춤 콘서트 ‘예술로의 동행’이 10월 21일 까망돌도서관 공연장 무대에 올랐다.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구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전통무용의 멋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연에서 춤아리아트컴퍼니와 중앙전통무용단 소속 무용인들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에 앞서 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정진하며 구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드리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은 동작무용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는 지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여성만 참여할 수 있는 여성농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대부분 성인농구 수업은 남성회원이 대다수로 여성회원이 수업에 참여하기 힘든 환경이다. 그러다 보니 성인여성이 농구수업을 도전하기도 어렵고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여성회원들의 이러한 어려움에 착안해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는 토요일 주1회 여성회원만을 위한 ‘여성농구’를 신설했고, 2023년 5월 강좌 신설부터 6개월 연속 정원마감으로 선풍적인 인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총 3개 층(지상1층, 지하1층, 지하2층)의 화장실 리모델링과 4층에 위치한 탁구장의 환경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공사는 공공체육시설 무장애화 지원 사업으로 동작구 예산과 서울시비를 지원받아 시행했다. 화장실은 기존 시설을 완전히 철거한 후 최신형 도기, 일체형 세면대, 소지품 보관대, 신형 핸드 드라이기 등을 설치하여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했다. 탁구장은 장애인의 편리한 이동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벽면 안전보호대를 설치하고 탈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상도스포츠클럽이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의 헬스장 환경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개선공사는 이용 회원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사고 예방과 시설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헬스장 노후 바닥재를 교체하고 천정 등기구 조도개선, 도색, 안전표지판 추가 보완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구민들에게 안전한 시설환경을 제공하는 데 예산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겠으며, 2024년에도 동작구민이 안
노량진축구장서 영화 ‘멍뭉이’ 상영 공연·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축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0월 28일 오후 3시 노량진축구장(노들로 688)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제1회 나루터 영화제’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나루터 영화제는 지역 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영화,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축제다.한강을 배경 삼아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문화 공연, 키즈놀이존, 책마당,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특히 오후 4시부터는 사전공연으로 △레오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 8월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헬스 회원을 대상으로 ‘Fitness star 선발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헬스 회원 총 30명(남자 11명, 여자 19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개인 체성분 분석 자료를 받아 8주간 운동에 의한 체지방량 및 근육량 변화를 측정했다. 근육량, 체지방량, 신체발달점수, 출석률을 체크해 누적순위 기록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세 회원(1등 백준규, 2등 양선미, 3등 신영철)에게 헬스장 무료 이용권을 시상했다.동작구시설관
사회적기업 스페셜아트의 소속작가 백지민의 첫 개인전 ‘91℃’가 10월 18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복합문화공간 ‘아트노마드 후암’에서 열린다.‘91℃’는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업적 성장을 담은 첫 개인전으로, 작가가 2020년부터 3년간 축적한 회화 32점을 선보인다. 91년생 작가 백지민은 기억하고 싶은 곳의 사진을 찍거나, 가고 싶은 곳의 사진을 찾아 마음과 눈에 담은 후 자신만의 방식으로 번안한다. 정교한 묘사에 잠식되기보다는 세상 어디에 있는 세계 이상의 자신의 감응을 백지민化하여 회화에 담는다.이번 전시는 관객이 사
입상자 33명 선정…어머니‧자녀 동반 입상 가족 등 눈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와 동작문화원(원장 나순복)이 주관한 제25회 동작구민백일장 시상식이 10월 1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소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동작구민백일장은 구를 대표하는 유서 깊은 문학행사로,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17일 용양봉저정 공원에서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로 나눠 진행되었다. 많은 참가자들이 용양봉저정 공원을 찾아 한강을 한눈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작품 활동에 임했다.엄정한 심사 끝에 33명의 입상자가 선정된 가운데 자녀와 함께 참가해 동반
며칠 전 지인의 추천으로 동작아트갤러리에서 ‘아크:온(Ark:On)’이라는 연극을 보았다. 동작구와 동작문화재단이 후원하고 동작연극협회에서 주최한 문화행사였다. 아크:온의 의미는 “구원의 방주,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닻을 올리다!”라는 부제를 통해 알 수 있는데, 요즘 관심이 높은 인공지능 로봇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이다.시간적 배경은 알고리즘과 논리성으로만 움직이는 로봇이 인간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2035년~2040년이다. 인간의 윤리성과 생명사상을 갖춘 로봇을 연구하던 주인공 윤박사는 ‘인간게토(인간동물원)’라는 곳에 갇혀있
10~11월 중 등산 기초·실전 산행·스포츠클라이밍 등 4회차 진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의 야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10월 28일부터 ‘등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등산학교는 운동하기 좋은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구민들이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특히 이번에는 신선한 취미를 찾는 젊은 층을 위해 클라이밍 종목을 신설했다. 프로그램은 △등산 기초이론 △실전 야외산행 △스포츠클라이밍 1차 △스포츠클라이밍 2차, 총 4회차로 운영된다.먼저, 10월 28일에는 등산 의류·장비, 응급처치, 보
동작구 14인의 예술가와 함께하는 관객 이동형 아트 페스티벌축제 행사도 과거 대중목욕탕이었던 이색적인 곳 물색해 진행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10월 14일 오후 2시 부강탕(동작구 상도동)에서 2023 D-D-T 공동프로젝트 ‘예술로 목욕재계’를 진행한다.‘D-D-T’는 동작구 지역 문화예술 운영협의회 모임(Dongjak- Drive- Through)의 약자이다. 동작문화재단은 서울문화재단 공모사업 ‘N개의 서울’에 선정되어 5년 연속 예산을 확보했는데, 올해 사업은 ‘N개의 서울’을 3단계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1단계
‘지역 문화자원 활용과 로컬 브랜딩’ 주제로 사례 발표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10월 12일 까망돌도서관(서달로 129)에서 ‘제5회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동작구 문화정책포럼은 관내 필요한 문화예술 정책 및 사업을 파악하고 정책 방향을 수립 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이번 포럼은 ‘지역 문화자원 활용과 로컬 브랜딩’이라는 주제 아래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축사 이후 축하 공연,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로컬 브랜딩 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발표는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김영삼도서관에서 10개 동호회 음악·전통·문학분야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내 생활예술 동호회 음악과 전통, 문학분야 공연을 한자리에 즐길 수 있는 축제 ‘크크크 프로젝트 : 꿈트리 위크’를 10월 7월~21일 김영삼도서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생활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구와 동작문화재단이 서울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며 △꿈트리 네트워크 △꿈트리 스트로크 △꿈트리 위크 등 3개의 프로젝트로 구성됐다.앞서 구와 재단은 지난 7월과 8월 ‘꿈트리 네트워크’, ‘꿈트리 스트로크’를 진행해 생활예술 동호회를 발굴하고 다
전세계 한국어 학습 한류팬 위해 ‘The Blind King Sejong’ 제작·배포시각장애 가졌던 세종대왕의 장애인 등용 역사 배경으로 한 음악극한국문화유산콘텐츠제작사-장애예술인단체 협업…한글날 기념해 제작세종대왕의 장애인 복지정책을 담은 히스토리텔링(Historytelling) 음악극이 전세계 1800개 한글학교에서 한류팬을 위한 영상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고 반포한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에 반해 그 자신이 시각장애인이었으며 장애인에게 벼슬을 내리고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쳤던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8월~9월(2개월)간 무장애화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10월 4일 재개관했다. 이번 시설 공사는 장애인 편의시설 및 고객안전시설과 노후시설개선을 중점적으로 △장애인 이용시설 추가공사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개선 △공기열 히트펌프 급탕기 교체공사 △수영장 전망대 시설 개선 △수영장 순환펌프, 부설설비 교체 공사 △옥상 방수층공사 등의 시설 안전 공사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또한 체육시설 이용 회원의 의견을 반영해 노후된 탈의실 락커를 교체하고, 수영장 전망대
사치갤러리 ‘포커스 런던 2023’ 전시 초대코쿤디아트(대표 이 카타리나, KOCOON D’art)는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SAATCHI GALLERY)의 '포커스 런던(FOCUS LONDON)‘에 나비작가 김홍년의 작품이 전시된다고 밝혔다.지난 5월 미국 뉴욕 첼시에서 개최된 ’포커스 뉴욕 2023‘에서 김홍년 작가의 나비작품을 성공적으로 전시한 것에 이어 10월 4일부터 7일까지 많은 아티스트들의 로망인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 김 작가의 나비작품을 초대 전시한다.코쿤디아트 이 카타리나 대표는 “내면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긍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