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신대방1동에서 ‘우리동네 미니소방서’의 개소식이 열렸다. 이창우 구청장, 김재열 동작구의원, 전만식 주민자치위원장과 지역주민, 동작소방서 임직원, 유임균 의용소방대장, 김용아 의용여성소방대장과 대원 일동 등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신대방1동 우리동네 미니소방서는 신대방14길 장안사 인근, 신대방4길 계단 앞 등 2곳에 설치되었다. 해당 장소는 골목이 협소해 소방차 및 소방장비의 진입이 힘든 지역으로, 이 외에도 화재취약 지역을 선정해 추가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신대방1동새마을금고(이사장 전만식)에서 비용을 쾌척, 긴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화재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3월 27일 오후 2시 용양봉저정(노량진로32길 14-7,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호)에서 문화재 화재 초기진압 능력을 높이기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소방차량 진입로 및 부서위치, 주변 소방용수시설 확인 및 실제 활용 진화훈련, 자위소방력 적극 활용, 목조문화재 대응장비를 활용하여 화재발생시 효율적인 대응으로 문화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시설 관계자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시키고 및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실제 진화를 체험하도록 했다. 동작소
해빙기에 접어들며 각종 안전사고 및 산불발생이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3월 20일 오후 3시경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순탁 서장을 비롯한 동작소방서 직원들은 중앙대학교 후문→서달산→둘레길(제2코스)→동작역을 이동하며 산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해빙기 붕괴사고, 화재 등 유사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현충원 일대의 지리를 숙지하는 기회가 되었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3월 18일 오후 4시경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에서 테러대비 지하철역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대형산불, 방사능누출, 테러 등 참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라 할 수 없어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를 대비하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날 훈련에 참여한 소방대원들은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임했다.
동작소방서는 3월 17일 오전 10시경 상도1동에 위치한 청해복지재단(이사장 주양곤)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아기도폐쇄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청해복지재단 직원들은 어르신 및 아동들에게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해 성실하게 체험교육에 임했다. 교육담당자는 “소방안전교육은 이론보다 실습이 중요하다. 충분한 실습이 있어야만 비상시에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3월 16일 오후 2시경 동작소방서 후정에서 교통사고발생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본 구조훈련에서는 △119구조대원의 개인안전 보호장비(PPE :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착용여부 △구조버스, 공작차량, 기타 특수차량 부서위치의 적정성 여부 △사고지점, 차량, 시설물 등 주변에 경계구역 설정여부 △사고현장 및 진입 전 전기, 가스차단과 인원 및 차량 통제여부 등과 개인별 임무 등을 훈련했다. 대원들은 유압구조장비의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을 사전에 철저하게 숙지해 사고 현장에서
서울동작경찰서(서장 윤외출) 청문감사관실은 사건현장에서 피해자를 가장 먼저 접하는 국가기관인 경찰이 피해자의 심정과 입장을 배려하고 국민의 공감을 얻는 경찰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난 2월 청문감사실에 피해자전담경찰관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피해자전담경찰관은 강력범죄(살인·강도·방화) 및 주요폭력사건, 교통사고 사망·중상해 등 범죄피해자 발생시 초기 상담 실시로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각종 피해자 구제제도, 지원단체, 상담시설 연계 및 정보제공의 임무를 수행한다.지원제도로는 경제적지원(범죄피해자구조제도,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3월 6일 오후 3시경 대방중학교에서 화재대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학교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옥내소화전 및 소방차를 활용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구조를 실시하는 등 화재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훈련이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3월 5일 저녁 9시경 대방동에 위치한 부광약품에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본 훈련은 대형재난사고에 대비해 대원들의 초기 재난대응능력을 높이고, 골든타임 목표를 달성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2월 27일 오전 10시경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권도희)가 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들의 안전을 위해 ‘영유아 119소방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에는 동작소방서는 관내 어린이집 안전체험교실 및 대피훈련 지도를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안전교구 제작 등 동작소방서의 교육업무에 협조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동작구 영유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2월 26일 오후 3시 남성시장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통시장 소방차 진입도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도로를 침범한 가판대와 차양막을 제거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에 긴급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소방통로를 확보하기 위한 훈련으로, 시장 상인들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다.
동작구는 건조한 날씨에 산을 찾는 시민이 증가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에 대비해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세우고 본격적인 산불예방에 나섰다.산불방지 대책본부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주말·휴일 없이 운영하고 소방서와 군부대, 경찰서, 산림항공대와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직원과 주민들로 구성된 산불진화대는 등짐펌프 등 진화장비를 갖추고 산불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이외에도 산불예방캠페인을 전개하고 등산객들이 많이 모이는 전망대나 등산로 주변의 불에 타기 쉬운 마른 나뭇가지 등을 제거할 예정이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순탁)는 2월 24일 오후 2시 중앙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담당자는 “학교생활을 같이 하는 친구에게 갑자기 심정지라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CPR :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을 시작하면 소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하며 “심폐소생술을 미리 익혀두어야 비상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날 교육은 인공호흡과 심장마사시를 동시에 하는 심폐소생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월 17일 오전9시 동작소방서(여의대방로16길)를 찾았다. 문 대표는 “사당종합체육관 공사장 붕괴 사고 당시 신속한 대응으로 더 큰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며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달라”고 격려했다. 전병헌 최고위원을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도 문재인 대표와 함께 동작소방서를 찾아 사당종합체육관 붕괴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고, 소방장비 시연 등을 참관했다.
2월 13일 오전 10시 이창우 구청장이 동작소방서를 찾았다. 사당종합체육관 공사장 붕괴사고와 관련,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활동을 펼친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이 구청장은 119상황실과 현장대응단을 방문해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고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항상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 서순탁 동작소방서장은 “언제 어디서 사고가 발생해도 적극적인 현장활동으로 구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작소방서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2월 11일 오후 신대방2동 작은사랑동작지역아동센터, 대방동 작은사랑서울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대피훈련,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도 진행해 의미를 더 했다. 학용품 등 푸짐한 명절선물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3인조 날치기범 동작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 포착돼 현장 검거모니터링 요원 김호연 씨, CCTV 화면 통해 용의자 식별 → 경찰 통보동작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3인조 날치기범’을 잡았다. 지난 2월 3일 발생한 오토바이 날치기범 사건에서 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당시 모니터링 근무자가 2월 9일 서울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월 3일 새벽 2시 20분께 금천구 독산동 도로변에서 김모(25, 여) 씨가 125cc 오토바이를 탄 2인조에 의해 현금 20여 만원이
동작경찰서(서장 윤외출)에서는 2015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7개 전통시장 주변에 대해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단속을 지양, 계도 위주 관리를 통하여 동작구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는 시장 이용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2월 7일부터 2월 22일까지 16일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전통시장 주변에는 허용구간 내에 입간판․안내 플래카드 등을 설치하여 주․정차를 최대한 허용함과 동시에 단속을 유예하고, 차량소통을 현저히 방해하는 차량은 동작구청과 협조해 적극 단속한다.
2월 11일 오전 10시 사당역에서 국토부 화재점검반과 동작소방서가 철도역사 합동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본 점검은 의정부역 인근 아파트 화재, 워싱턴 지하철 화재 등 최근 화재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철도역사에 대한 화재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철도역사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점검 결과 미비사항은 권고 또는 행정처분하게 된다.
동작소방서는 2월 10일 오후 2시 보라매병원 진리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소화전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비롯하여 많은 인원이 상주하고 이용하는 병원의 경우 간호사들이 화재시 대피요령을 미리 숙지하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간호사들은 본 교육을 통해 소화기 사용, 완강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사용방법 등을 체험했다. 교육담당자는 “화재발생시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하고, 화재가 커지면 거즈 등으로 코를 막고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